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출연! "<발레리안> 위해 40년을 준비했다"

기사입력2017-08-28 11: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JTBC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출연,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한 나” 안건 상정


<비정상회담>에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출연해,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각 나라 영화계 거장부터 뤽 베송 감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작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로 돌아온 뤽 베송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 40년을 준비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는 뤽 베송 감독에게는 다국적 멤버들의 다양한 질문이 쇄도 했다. 특히 이 날 녹화에는 오헬리엉의 친 형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뤽 베송 감독에게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국적 멤버들은 평상시 좋아하던 뤽 베송 감독 명작들의 명대사를 각 나라별 언어로 따라하는 시간을 가졌다. 뤽 베송 감독은 멤버들의 연기만으로 영화를 맞추는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뤽 베송 감독처럼 오랫동안 영화를 준비했던 감독들과 각 나라의 거장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에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적인 감독과 그 이유를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멤버들은 최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미 대립에 대해 불꽃 튀는 토론을 이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