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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리뷰] 강다니엘, 여심 저격 휴가 '집돌이, 귀여움, 성공적'

기사입력2017-08-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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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일상까지 귀엽다니'

27일(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막내로 합류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귀여운 집돌이의 휴식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바쁜 스케줄 속 휴식을 갈망하기도 했다. 그는 "(워너원 데뷔를 위해)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스케줄을 다니고, 새벽까지 연습을 한다. 그 후에 방에 돌아와 잠을 잔다"라고 밝히며, "하루만 쉬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숙소에 도착해 각종 먹거리와 만화책, 잡동사니들을 정리해 공간을 꾸미며 "아늑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젤리를 폭풍 흡입하고, 숙소에 날아든 벌레를 보고 줄행랑을 치는 등 시종일관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잠시 나갔다 돌아온 사이 방문이 잠겨있자, 차마 다른 멤버들을 찾아가지 못한 채 카메라를 보면서 "문을 열어주실 수 없을까요"라고 부탁했다. 그러다가 이내 문이 열리자 바닥에 주저앉아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등 얌전한 집돌이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3부작으로 구성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5.0%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다. <이불 밖은 위험해> 2회는 9월 4일(월) 밤 11:10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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