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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리뷰] 시우민, 혼술-집돌이 이유?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아"

기사입력2017-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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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혼술이죠"

27일(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엑소의 시우민이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시우민은 배우 이상우,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가수 박재정과 더불어 공동 휴가 멤버로 영입되어 집돌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가내 혼술형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는데, "실수하면 큰일이 나지 않나. (잘못해서)싸움이 날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다보니 거의 혼자 혼술을 마시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바로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만 술을 마신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원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같은 엑소 멤버 백현은 "민석이 형(시우민)은 혼자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평소 성격을 전했고, 같은 멤버 첸 역시 "(시우민은) 혼술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이 전부다. 정말 다른 건 아무 것도 하지 않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상우, 강다니엘, 용준형, 박재정이 먼저 숙소에 도착해 어색한 첫 공동생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3부작으로 구성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5.0%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일요일 밤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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