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오지의 마법사 리뷰] 진우, 조지아에서도 통하는 아이돌의 인기...‘예스맨’도 움직였다!

기사입력2017-08-27 20: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조지아에서도 진우의 인기가 통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 엄기준, 김진우의 조지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경비를 벌기 위해 벼룩시장에서 갖고 있던 물건을 팔았다.

30분 만에 판매에 성공한 세 사람을 택시를 타고 경치 좋은 식당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비싼 택시비에 망설이고 있던 그때 이들을 목적지까지 태워주겠다는 한 시민이 나타났다.


세 사람이 차에 탄 순간, 진우를 알아본 조지아 팬들이 몰려들었고 한 소녀 팬은 진우를 향해“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며 울먹였다. 이에 진우는 차에서 내려 팬들과 사진을 찍고 포옹을 나누며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진우의 모습을 지켜보던 예스맨은 세 사람에게 호감이 커진 듯 관심을 보였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목적지까지 태워주겠다고 나서며 세 사람의 마지막 여행길을 함께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