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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리뷰] 김진우, 조지아에서 때 밀기...“내 몸에서 나온 거 맞아?” ‘충격’

기사입력2017-08-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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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가 많은 양의 때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 엄기준, 김진우의 마지막 조지아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사우나에 들어갔고, 40년 경력의 세신사에게 몸을 맡겼다.

진우가 세신사의 마사지에 탄성을 터트리자, 지켜보던 김수로는 “40대 소리가 나온다.”며 웃었다.


이어 본격적인 때 밀기에 돌입했고, 진우는 끊임없이 밀려나오는 자신의 때를 보며 놀라워했다. 지켜보던 엄기준도 입을 벌릴 만큼 많은 양의 때에 진우는 “이게 내 몸에서 나온 거냐?”며 물으며 무공해 매력을 뽐냈다.

진우는 끝없이 밀려나오는 때에 “충격 먹었다.”면서도 해맑게 웃었지만 김수로는 “못 보겠다”며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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