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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167cm’ 하성운, ‘179cm’ 옹성우와 춤 선 대결! “키가 작아 부러워”

기사입력2017-08-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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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워너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544회에서는 ‘무도의 밤’을 준비하며 자체 코너 제작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작지만 강한 사람들의 파티를 기획하며 유병재, 양세형, 쇼리를 호출했다. 이들은 직접 키를 재기 시작했는데 하하는 171.5cm, 유병재는 162.5cm, 양세형은 166.3cm, 쇼리는 163.7cm로 나왔다. 또한 “찢어진 청바지는 안 입는다”, “림보게임이 쉽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하하는 ‘키 작은 꼬마 이야기’ 가사를 언급하며 “키가 작아 행복하다는 건 거짓말이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들은 이성미, 빅뱅 태양, 블락비 태일과 전화통화를 하며 멤버 모집에 나섰다. 이때 유병재가 양현석과 식사 중인 태양에게 “나도 그 자리에 불러달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넷은 하성운을 파티 멤버로 끌어들이기 위해 워너원 연습실을 찾았다. 하성운도 키를 잰 결과 167cm로 나와 파티 멤버 자격이 주어졌다. 라이관린은 “파티에 초대돼 부럽다”, 옹성우는 “춤 선이 예쁘다”라며 하성운을 부러워했다. 이후 하성운과 옹성우는 춤 선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명수와 유재석은 ‘프레쉬맨’, 정준하는 ‘프로듀서 101’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국내 최고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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