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금) 공개된 iMBC웹예능 <두근두근 엘리스> 7화에서는 엘리스 멤버 벨라, 유경, 혜성, 가린, 소희가 출연해 '나의 별'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한 의상 선점 게임에 나섰다.
퀴즈 출제자로 나선 유경은 자신이 단독으로 찍고 싶어했던 CF가 무엇인지 물었고, 가린이 '포카리스웨트'라고 단숨에 정답을 맞췄다.
이어 유경은 "그럼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찍는다고 생각하고 카메라를 보면서 한 명씩 연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 연기의 첫번째 타자로 나선 소희는 근처에 있던 나뭇잎 사이로 들어갔고, "라라라 라라 라라~"라며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상징하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리얼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가린은 소희의 연기를 따라하다가 탈락했으며, 벨라는 이온음료 광고답게 파워풀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혜성은 캔음료를 따는 소리를 즉석에서 표현해내며 개성 넘치는 CF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광고주들을 사로잡을 엘리스의 CF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두근두근 엘리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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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취재팀 | 화면캡쳐 = 두근두근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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