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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X우도환X류화영, 연기파 배우들의 '기대되는 꿀조합'

기사입력2017-08-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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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의 막강 ‘꿀조합’을 탄생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25일 ‘믿고 보는’ 유지태, ‘대세 배우’ 우도환, ‘대체불가 매력’ 류화영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연기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핫’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지태는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일명 ‘미친개’ 최강우를 연기한다. 전직 경찰이자 태양생명 보험조사팀의 팀장으로 예리한 눈썰미, 남다른 촉을 지닌 보험사기 적발율 99%의 보험 조사 베테랑이다. 최강우는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변모해 보험 사기꾼을 집요하게 쫓는 <매드독>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민낯을 추적해 나간다. 극을 묵직하게 이끌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우도환은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우아하고 자신만만하며, 누구보다 영리하고 감각적인 뇌섹남. 어떤 표정도 지을 수 있고, 어떤 사람도 될 수 있다. 형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속내를 숨기고 최강우와 손잡고 <매드독> 팀에 합류한다. 특히, 최강우 역의 대선배 유지태와 팽팽히 부딪히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류화영은 뛰는 놈 위를 제대로 날아다니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 역을 맡았다. 매드독 팀의 홍일점이자 비상한 머리를 가졌다. 소녀 같은 얼굴에 섹시한 몸매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비주얼의 소유자. 조사를 위해서라면 걸크러쉬, 순진한 대학생, 섹시걸까지 그 어떤 역할도 소화하는 무한변신의 아이콘이다. 은인이자 가족같은 최강우를 따라 <매드독>에 합류해 활약을 펼친다. <매드독>의 장하리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유지태는 “<매드독>이 보험 범죄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이어서 신선했고, ‘최강우’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정반대의 인물이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강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웃음과 감동,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고루 갖춘 <매드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우도환은 “<매드독>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다. 저를 믿고 택해주시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재미있게 그리고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류화영은 “장하리가 가진 매력에 푹 빠졌다. 장하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하겠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캐스팅 확정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후속으로 10월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나무엑터스, 키이스트,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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