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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이혜숙 긴급 체포! 강성연, 송선미-이필모 관계 알게 되나?

기사입력2017-08-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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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송선미와 이필모의 관계를 눈치챘다.

24일(목)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70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유전자 검사 결과서를 보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속 위기에 놓인 은혜숙(이혜숙)은 박서진(송선미)에게 “복단지 불러”라고 말했다. 한정욱(고세원)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복단지뿐이라는 것. 이때 복단지가 이들 앞에 나타나 “죄 없는 한정욱 씨 구속했잖아요. 이젠 당신들이 당할 차례야!”라고 쏘아붙였다.

박서진은 복단지를 붙잡고 “우리 엄마 잘못되면 넌 무사할 것 같아?”라며 협박했다. 그 순간, 사람들이 몰려와 은혜숙을 긴급 체포했다. 복단지는 그런 은혜숙에게 “조용히 죗값 받으세요”라고 한 후, 박서진을 향해 “다음은 당신 차례야”라고 경고했다. 분노한 은혜숙은 “서진이 잘못이 아니야!”라며 모든 걸 죽은 오민규(이필모)의 탓으로 돌렸다.



집으로 돌아온 복단지는 은혜숙의 말을 떠올리며 찜찜해했다. 이어 그녀는 한성현(송준희)과 오학봉(박인환)은 부계혈족관계가 성립한다는 유전자 검사 결과서를 보고 경악했다. 이를 말리려던 한정욱이 뒤늦게 복단지 앞에 나타나는 모습에서 70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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