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예고] 이혜숙, 위기맞고 강성연에 진실 폭로 하나?!

기사입력2017-08-24 14:5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내가 모르는 게 뭔데요?"



24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70회에서는 정욱(고세원)과 예원(진예솔)이 반격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금봉(강성진)은 미옥(선우은숙)과 달숙(김나운)에게 "저 집 지금 발칵 뒤집어졌어요"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하고 정욱은 예원에게 "박서진과 은여사(이혜숙)의 모든 걸 알고 있는 그 사람 나한테 넘겨요"라고 말한다. 이후 예원은 서진(송선미)과 은여사 앞에서 "한정욱 씨가 원하는 거 다 들어주시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라고 연기를 이어나간다. 또한 학봉은 성현(송준희)를 보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고 정욱에게 진실을 고백한다, 한편 은여사는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네가 모르는 게 있어"라고 소리치고 단지는 "내가 모르는 게 뭔데요?"라고 묻는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