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빨간 맛' 활동을 마무리 하고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레드벨벳. 1시간 동안 진솔한 토크는 물론 5인 5색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갔다는 후문. 레드벨벳 선생님과 함께한 <정오의 희망곡>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빠빠빨간맛~레드벨벳한테 궁금해 허니! 어서와요 레드벨벳~
올 여름 하도 빨간 맛을 많이 들어서 친구들에게 꾸지람을 많이 들었다는 신디! 김신영
신디의 입담에 웃음 빵!빵!
'빨간 맛'의 대성공은 나의 [이것] 때문 인 것 같다?
슬기 '빨간 맛'의 대성공은 [나의 에너지] 때문이다!
조이 '빨간 맛'의 대성공은 [나의 빨간머리] 때문이다!
웬디 '빨간 맛'의 대성공은 [나의 브릿지파트 '그러니 말해~'] 때문이다!
아이린 '빨간 맛'의 대성공은 [나의 손재간] 때문이다!
예리 '빨간 맛'의 대성공은 [나의 발재간] 때문이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레드벨벳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들을 살펴보며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이는 '블랙핑크의 로제와 밥을 먹다 울었다'는 기사에 대해 “최근에 (로제와) 친목을 쌓았는데, 말이 잘 통해서 여러 얘기를 나눴다. 부모님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밥 먹다가 눈물이 나더라. 로제 양이 너무 착해서 저를 달래주더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낮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김지원, 편집 진혜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