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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컴백 앞둔 켄동빈, 우정 화보는 설정샷? ”우리 안친해요”

기사입력2017-08-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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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 친해요’ 무슨 발언?

그룹 JBJ로 컴백을 앞둔 ‘켄동빈’(타카다 켄타-김동한-권현빈)이 훈훈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디지털매거진 뷰(VIEW)와의 화보 촬영에서 스포티룩부터 수트룩까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JBJ 결성이 코앞에 있던 상황에서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이라, 촬영 당일 팬들의 관심은 어마어마했다.


화보 관계자는 “타카다 켄타, 김동한, 권현빈이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함께 하며 친분이 각별해 화보 촬영까지 함께 하게 됐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서로 안친하다’며 남모를 약점을 마구 폭로하기도 했다. 반전 웃음까지 선사한 세 사람의 화보 촬영장이 너무 훈훈해서 화보에도 이 같은 우정이 잘 녹여졌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세 사람은 라이브 토크쇼도 진행했는데 팬들이 궁금해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사’였다. 술버릇에 대해 켄타는 “술자리 기억이 잘 안나는 편인데 술 마신 다음날 핸드폰을 보면 카톡과 전화 기록이 많은 편이다. 고치려고 한다”며 웃었다.


김동한은 “술은 잘 마시는 편이다. 소주 한 병을 원샷한 적도 있다. 두 세병은 마시는데, 술버릇까지는 모르겠고 옆에 있는 사람을 잘 쓰다듬는 편”이라며 켄타의 허벅지를 살짝 터치하기도 했다. 권현빈은 “켄타 형이 진짜 동안이다. 처음에는 동생인 줄 알고 말을 편하게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JBJ는 워너원에 이어 9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디지털 매거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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