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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쿨 유리, 90년대 톱 여배우에게 받았던 황당한 러브콜은?

기사입력2017-08-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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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가 톱 여배우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41회에서는 인생 굴곡을 함께한 단짝 스타들의 이심전심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김구라가 “이재훈과 김성수 때문에 연예인 친구가 없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유리가 “서른 살 전까지 회식과 연예인 모임이 금지였다. 몰래 클럽 갔다가 집으로 소환된 적도 있다”라고 답했다. 과잉보호가 해제된 후에 백지영, 채리나, 이지혜와 친해졌다는 것. 이에 김구라가 “너무 극으로 갔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구라가 “1990년대 톱 여배우와 절친 될 뻔했다고?”라고 하자, 유리가 “나와 친해지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리는 “알고 보니 절친으로 나가는 프로그램 섭외 때문이었다. 오빠들이 말려서 출연하지 않았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는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유병재가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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