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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백지영, ‘군기반장’ 루머에 “한 번도 때린 적 없다!” 억울함 토로

기사입력2017-08-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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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루머에 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41회에서는 인생 굴곡을 함께한 단짝 스타들의 이심전심 토크가 펼쳐졌다.


앞서 유리가 “대기시간에 차에서 고스톱을 쳤다”라고 하자, 김구라가 “정말 발가락에 돈을 꽂고 쳤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백지영이 “돈 없어질까 봐 꽂았다”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윤종신이 “고수들은 패를 외운다”라고 하자, 유리가 탁재훈에게 “진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백지영이 후배들을 때렸다는 루머가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한 번도 때린 적 없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그녀는 “루머 때문인지 후배들이 깍듯하게 대한다. 선배로서 충고는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백지영과 채리나는 세지 않다. 얼굴 자체가 센 것뿐이다. 성형이 잘 안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이 “유리가 애들을 조곤조곤 보낸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된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는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유병재가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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