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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밝은데 이상하다?” 예은이 제공한 ‘선미 설명서’ 공개!

기사입력2017-08-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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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밝고 이상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7회에서는 ‘가시나’로 컴백한 선미와 ‘Why Don`t You Know’의 청하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MC 데프콘은 “지난주에 출연한 워너원이 대단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MC 정형돈 역시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녹화 끝나고 뒤늦게 강다니엘에게 빠졌다”라며 워너원의 매력을 칭찬했다. 이때 데프콘이 “우리가 만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 솔로 특집’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미가 등장했다. MC들은 ‘밝은데 이상한 선미, 밝은데 멀쩡한 선미, 어두운데 이상한 선미, 어두운데 멀쩡한 선미’라며 예은이 제공한 ‘선미 설명서’를 공개했다.


정형돈이 “오늘 컨디션은 어떠한가?”라고 묻자, 선미가 “밝은데 이상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MC들이 “어둡고 이상하면 힘들 뻔했는데 다행이다”라며 반겼다. 선미는 “밝게 하겠다!”라며 뜬금없이 MC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서 이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선미는 “집순이인데 요즘은 시간 가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이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 시간이 궁금하면 시계를 봐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선미는 청하와 ‘보름달’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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