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촬영현장!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조태관, ‘촬영장의 익살꾼들’
어느덧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MBC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극중 알리 백작과 그의 비서 압달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민수와 조태관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특히 이들은 유쾌함 가득한 드라마적 분위기만큼 촬영을 기다리는 와중에도 익살맞은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 최민수, 혹은 조태관을 떠올렸을 때 무조건 ‘카리스마’라는 공식은 편견이 되어버렸다. 이들은 카메라를 보며 눈을 모으거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사했고, 그러다가도 금세 촬영을 앞두고는 진지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회의를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들의 생생한 매력을 담아낸 종영을 앞둔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장 속으로 지금 바로 출발해보자.
여기는 촬영현장! 오늘은 백작님과 압달라를 위한 포토타임!
쉬는 시간에는 어떤 얼굴일까, 궁금하셨죠? (드라마가 파격 변신이라..)
역시 쉬는 시간에도 최민수는 최민수...!
잘생김 그렇게 쓰시는 거 아닙니다ㅠㅠ그렇게 쓰실 거면 절 주세요! (백작-압달라: 놉)
이 와중에 표정은 진지함
깨알 포즈로 틈새 여심잡기까지 OK!
이런 만화같은 비주얼로 정말 만화 같은 표정을 (⊙◇⊙)!! (동공지진)
두 번 말하지만 지금이 촬영시간이 아니라, 쉬는 시간입니다.... (원래 이런 유쾌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재미는 기본! 반전매력은 필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23, 24일 수, 목 밤 10시 방송!
본방사수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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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죽어야 사는 남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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