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의 결실로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결혼 이후에도 좋은 금슬을 자랑하던 이들 부부는 지난 2016년 10월에는 첫아들을 낳았고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려주었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으며 이들의 둘째 소식에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축하 메세지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배용준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