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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너 같은 애 나올까 겁나!”이주연 거짓말에 문희경 ‘격분’

기사입력2017-08-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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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이주연의 거짓말을 알았다.



8월 22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소희(문희경)는 금별(이주연)의 피임약을 발견하고 펄쩍 뛰었다.


방에서 피임약을 발견한 소희는 추궁에도 불구하고 금별이 여전히 거짓말만 늘어놓자 격분해 뺨을 쳤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란 해명에 소희는 의사와 직접 통화해 확인까지 했다.


소희는
아줌마랑 내통하면서 내 눈 속인 거 다 말해!”라며 큰소리쳤다. “이제 네가 살림해. 네가 다 못하겠으면 네 엄마 부르거나.”라는 말에 금별은 사색이 됐다.


금별이
어머니. 저 이제 임신해야 하는데 살림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해요?”라고 하자 소희는 더욱 격분했다. “살림하는 여자들은 임신 안 하니? 이젠 임신 갖고 협박하는 거야? 못하겠으면 하지 마! 너 같은 애 나올까 나도 겁나!“라는 소희의 폭언에 금별은 울음을 터뜨렸다.


금별과 소희의 갈등은 과연 해답이 있을까
.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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