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리뷰] 강성연 향한 박인환의 간청 “고세원과 단 둘이 살아....”

기사입력2017-08-22 20:1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인환이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8
22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에서 오학봉(박인환)은 단지(강성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잠든 아이들을 보던 학봉은 아들 민규
(이필모)의 친아들인 성현(송준희)을 쓰다듬었다. 방에 들어오던 단지는 그 모습을 보고 정이 가죠. 아버지도 잘 따르고. 신기해요.”라며 기뻐했다.


죄책감에 학봉은
내가 너한테 차마 못할 짓을 했어.”라며 단지에게 매달렸다. “다 잊고 네 인생 살아. 한정욱 좋아하면 어디 가서 단 둘이만 살아.”라는 학봉의 말에 단지는 이상하게 여겼다.


괜한 소리 하는 거 아니다. 그렇게 해.”라는 학봉 말의 뜻을 단지는 짐작하지 못했다. 학봉은 차마 단지에게 진실을 털어놓지 못했다.


단지는 끝까지 성현과 민규의 관계를 알지 못할까
.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