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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 2위 <썰전> 3위 <신서유기4>

기사입력2017-08-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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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13년 1월부터 한국갤럽이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MBC <무한도전>, JTBC <썰전>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무한도전> 재정비 기간 이후 5개월 째 같은 순위다.



특히 <무한도전>은 '무도 썸머 페스티벌', '3점 커리', 'LALA랜드' 등 최근 진행한 특집들이 모두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썰전>은 박형준 교수가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들어온 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눈길을 끈다.


그 밖에는 tvN <신서유기4>,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 SBS <미운우리새끼>, JTBC <아는 형님>, JTBC <효리네 민박>,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편, 8월 발표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2017년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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