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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OST 마지막 주자는 블락비 태일! '가장 쉬운 일' 출시

기사입력2017-08-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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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마지막 OST ’가장 쉬운 일’ 음원이 출시된다.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자들의 코믹+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죽어야 사는 남자>가 내일 8월 23일(수) 오후 6시에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이번 마지막 OST인 ‘가장 쉬운 일’에는 최근 보컬리스트로 주목받는 블락비의 태일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쉬운 일’은 차분한 도입부, 후반부 전조와 함께 8비트 리듬으로 다이내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은은하게 감싸주는 리얼 스트링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플레이를 보여주는 기타가 인상적이다.


특히 최근 솔로 곡 ‘좋아한다 안한다’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블락비의 태일이 이번 OST 가창을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가장 쉬운 일’은 정승환의 '너였다면', '그 겨울', 폴킴의 '있잖아, 예성의 '봄날의 소나기' 등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싱 팀 ‘1601’이 작업했다.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세 번째 OST '가장 쉬운 일'은 8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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