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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최아라, "작년엔 시청자였는데… 드라마 첫 출연 행복"

기사입력2017-08-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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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가 <청춘시대2> 합류 소감을 밝혔다.


22일(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작년 방송된 <청춘시대1>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청춘시대2>는 하우스메이트들의 1년 후 이야기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시즌1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 '조은'의 합류다. 조은은 179cm라는 큰 키에 블랙만 고집하는 취향의 소유자로, 편지 한 장과 함께 셰어하우스 벨에포크를 찾게 된 인물이다.



이를 연기하게 된 신예 최아라는 "작년 여름에 집에서 시청자 입장으로 시즌2를 기다렸는데 첫 드라마가 <청춘시대2>라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 모델 중에서도 키가 큰 편이라 연기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키 큰 애로 캐스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TV에서만 보던 벨에포크 입성 후 최아라는 셰어하우스에 대한 로망도 직접 실현할 수 있어 더욱 기뻤다고.

한편, 연출을 맡은 이태곤PD는 "최아라 씨가 처음에 문열고 들어오는데 제가 '저기 조은 온다' 그랬다. 마치 책에서 튀어나온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조은과 일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새로운 하우스메이트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한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줄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25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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