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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UV 뮤지, "탁재훈 1+1 전략 불만" 무슨 일?

기사입력2017-08-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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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뮤지가 탁재훈의 ‘1+1’ 예능 출연 전략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두 번째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뮤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탁재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사이. 뮤지는 탁재훈에 대해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탁재훈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 함은 물론, 탁재훈의 성대모사까지 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뮤지는 탁재훈의 ‘1+1’ 출연 전략에는 불만을 토로했다고. 뮤지는 자신과 ‘1+1’ 전략으로 예능 동반 출연을 추진하는 탁재훈을 언급하며 “방송을 같이 하고 싶진 않아요”라고 폭탄 발언을 한 것. 그러나 이내 뮤지는 ‘1+1’ 출연에 대한 진짜 속내를 고백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날 스페셜 MC로 참여한 유병재는 ‘블랙코미디의 1인자’답게 허를 찌르는 멘트로 웃음을 빵빵 터트린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탁재훈을 향한 뮤지의 고백은 23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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