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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세정, 시련은 거들 뿐 '씩씩한 성장'

기사입력2017-08-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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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시련을 이겨내는 김세정의 씩씩함에 시청자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월)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김세정에게 또 한 번 시련이 닥쳤다.

학교에서 누명을 벗고 히로인으로 활약하며 당찬 생활을 이어오던 은호(김세정)에게 학교 밖, 집안 환경의 변화가 생긴 것.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환경으로 열여덟 인생의 위기를 겪게 된 은호는 눈물보다 씩씩함으로 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호는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자 꿈을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이겨내기 시작했다. 다니던 미술 학원을 쉬게 되고, 태운(김정현)으로부터 가장 떨리는 꿈은 은호라는 설레는 고백마저 거절했다. 누구보다 꿈을 향해 달리던 은호였기에 꿈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의 시련이 여느 때보다 안타깝게 전해졌다.


하지만 은호는 당장의 시련에 무너지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갔다. 어린 딸이지만 되레 엄마를 위로하고 씩씩한 생활을 이어갔다. 현실을 즉시하고 열여덟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 긍정적이고 밝은 은호이기에 가능한 현실을 바라봤다. 웃음은 줄었지만 씩씩함을 잃지 않은 은호를 본 시청자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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