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오대환이 여름 캠페인 회의 때문에 학교를 찾았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신현준과 오대환은 여름맞이 물놀이 캠페인을 위해 열심히 학습했다.
신현준과 오대환은 용담 지역의 전교생 28명을 위해 인공호흡 등 물놀이 안내 준비를 해야 했다. 물놀이 대비 안전 지도에 대해 신현준은 “체육교육과 출신이다. 자격증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내 “30년 전!”이라고 실토했다.
이어 심폐소생술에 대해서도 신현준은 “의사 역 했을 때 해봤다”라면서 “그것도 10년 전”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심폐소생술 연습용 인형이 없다”는 교사들에게 오대환은 “인형 대신 사람으로 하면 된다. 인형처럼 하얀 사람 있다”라며 이주승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은 동네에서 일어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