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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숨긴 거 들키면 이혼이야!” 문희경 서슬에 김청 ‘벌벌’

기사입력2017-08-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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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치는 문희경 앞에서 김청이 사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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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 수상쩍은 낌새를 알아챈 소희(문희경) 때문에 명자(김청)가 겁먹었다.


금별
(이주연)과 은별(함은정) 사이에 뭔가 있다고 여긴 소희는 당장 명자를 찾아갔다. “나한테 숨기는 거 있지? 은별이가 우리 쇼핑몰에서 절도했었다며.”라고 따지는 소희에게 명자는 절대 훔친 거 아냐. 은별이 성격 알잖아.”라고 답했다.


그래서 말인데, 옷 가져간 여자랑 경찰에 온 여자가 다르다고 하더라.”라며 소희는 범인이 바뀐 거 아니냐구!”라며 의심했다. 명자가 잡아떼자 네가 말 안 하니까 최가네 며느리한테 물어봐야겠다. 언제까지 그렇게 뻔뻔할래?!”라며 소희는 일어섰다.


숨긴 거 들키면 이혼이야!”라며 소희가 일어나자 그제서 명자는 그녀를 붙잡았다. “실은 은별이가 생리도벽이 있어서 금별이가 뒤집어썼어.”라는 명자의 변명에 소희는 의심을 풀지 않았다.


소희는 여전히 금별을 의심하는데
, 과연 금별은 끝까지 들키지 않을까.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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