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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증명된 '워너원 효과', 음악방송-브랜드평판-콘텐츠영향력 올킬!

기사입력2017-08-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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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및 콘텐츠 관련 모든 수치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것.

먼저 워너원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방송>, SBS <인기가요>까지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갓 데뷔한 신인답지 않은 돌풍을 이어갔다. 엑소, 레드벨벳, 소녀시대, 블랙핑크, 위너, 여자친구, 태양 등 한창 활동 중이거나 막 활동을 끝낸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다.


이어 발표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도 11명의 멤버들이 차례로 1위-11위를 차지하며 '올킬'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7월 18일부터 2017년 8월 19일까지 총 320명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60,931,088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이 출연한 프로그램들도 덩달아 콘텐츠영향력이 상승했다. 최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은 워너원 게스트 출연에 힘입어 8월 2주 콘텐츠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역시 이번 시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워너원이 맹활약한 KBS <해피투게더> 역시 지난주 콘텐츠영향력 1위에 이어 3위를 유지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프로그램 콘텐츠영향력 속에 필승 게스트로 자리매김한 워너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이 모든 수치들이 워너원의 데뷔 이후 단 2주 만에 얻어진 결과라는 것이다. 과연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로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인지 '괴물 신인' 워너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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