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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고세원, 뻔뻔한 송선미에 '분노'

기사입력2017-08-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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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랑 다시 시작해보자고?!"



21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67회에서는 예원(진예솔)을 통해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정욱(고세원)이 서진을 압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학봉(박인환)과 예원은 민규(이필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단지(강성연)의 목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란다. 정욱은 예원에게 "박서진 남자가 오민규씨 맞아요?"라고 묻고 예원은 "형부가 사고로 죽기 직전까지 계속 만났어요. 이게 끝인줄 알아요?"라고 답한다. 이에 정욱은 놀라며 "이거 말고 또 뭐가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이후 서진은 정욱에게 "복단지하고 끝내고 성현이 데리고 나오면 다시 생각해볼게"라고 말하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정욱은 서진에게 "네가 나랑 다시 시작해보자고?!"라며 분노한다. 한편 성현(송준희)의 유전자 검사서가 언론에 공개 될 위기에 놓인 서진은 극도로 불안해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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