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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이주연♥차도진 부부에게 닥친 '위기'

기사입력2017-08-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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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되는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는 ‘별별 자매’ 첫사랑의 등장으로 두 부부사이의 갈등 관계가 더욱 본격화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제임스 서(안보현)는 어린 시절 짝사랑 은별(함은정)을 찾아갔다. 한주(강경준)는 그런 제임스 서를 경계했고, 제임스 서는 한주가 보는 앞에서 은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은별을 당황하게 해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주는 은별이 보는 앞에서 제임스 서의 멱살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격앙된 표정으로 제임스 서를 바라보는 한주와 달리, 제임스 서는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은별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금별(이주연)과 제임스 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길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민호(차도진)가 굳은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있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65분간 두 편 연속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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