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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전혜빈, '대본 열공'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기사입력2017-08-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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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전혜빈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는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오전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전혜빈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온 신경을 집중하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내추럴한 차림에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머물게 한다.

전혜빈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 연구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지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전혜빈 덕분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조작> 속 전혜빈은 노련미 넘치는 베테랑 사진기자이자 27개월짜리 아이를 둔 워킹맘 오유경으로 변신했다. 유경은 괄괄한 성격답게 현장 적응력이 빠르고 취재원과의 유대를 형성하는 능력 또한 뛰어난 인물. 승부근성 역시 대단해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척척 해낸다.


전혜빈은 본연의 호탕하고 꾸밈없는 매력에 능청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신선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적은 분량에도 가장 큰 존재감을 차지한다는 호평을 얻을 정도로 전혜빈은 매력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작> 관계자는 “스플래시팀에서 전혜빈 배우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질 예정이다. 오유경은 여자 사진기자로서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아 회사 내 높은 신임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밑바닥부터 쌓아온 내공을 발휘, 남다른 배포와 뛰어난 정보수집력으로 유준상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조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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