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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충격! '골든마스크' 정체는 가수 임상아였다 "평소 복면가왕 애청자"

기사입력2017-08-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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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스크'의 정체는 가수 임상아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청개구리 왕자'와 대결을 펼친 '골든마스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든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가 '지친 하루'를 선곡해 감성적인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보컬로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승자는 '청개구리 왕자'였다. 이에 '골든마스크'가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녀의 정체는 가수 임상아였다. 임상아는 "주말에 한국방송이 나온다. 저희 딸이랑 복면가왕 꼭 챙겨본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무대는 항상 그립다. 하지만 무대에 설 열정을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에 쏟아붓겠다. 앞으로 잊혀질만하면 또 얼굴 비추겠다"는 인사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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