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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안방 경악시킨 '콜럼버스' 정체, 배우이자 힙합 가수 양동근이었다!

기사입력2017-08-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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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정체는 배우이자 힙합가수 양동근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칭기즈칸'과 대결을 펼친 '콜럼버스'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콜럼버스'와 '칭기즈칸'이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개성있는 보컬과 타고난 그루브로 무대를 꾸민 '콜럼버스'와 이에 거친 허스키 보이스로 짙은 호소력을 보여준 '칭기즈칸'의 무대는 관객석을 압도시키기에 충분했다.

승자는 '칭기즈칸'이었다. 이에 '콜럼버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 양동근이었다. 양동근은 "벌써 마흔이 코앞이다. 30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거 다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진짜 불살라보려고 한다"며 좌중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가정을 갖고 아이를 갖고 이게 인간다운 삶인가 생각했다. 그동안 제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출연계기를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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