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상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세임을 인증하고 있는 정상훈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상훈은 오랜 무명 생활에 자극이 된 배우로 조정석을 꼽으며 “조정석 같은 경우는 코미디 연기를 지도했던 후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순간 (조정석의) 납득이 캐릭터를 보는 순간, 내가 배워야할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훈은 긴 무명생활에 연기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럴 때마다 기회가 왔다며 신동엽의 제안으로 SNL에 출연하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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