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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리뷰] 주상욱, “새벽반 수영강사?” 일반인 돌직구에 ‘당황’

기사입력2017-08-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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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일반인들의 팩트 폭행에 당황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난생처음' 간판코너인 '팩트 폭행'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은 호기롭게 가장 먼저 나섰다.

주상욱은 일반인 여성 2명과 칸막이를 가운데 두고 20분간 팩트 폭행을 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말수가 적어지면 당황해하는 주상욱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일반인들은 “주상욱이 이성으로서 어떠냐?”는 질문에 “아주머니들한테 인기 많은 새벽반 수영 선생님 같다.”고 표현하며 “우리 나이대에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주상욱을 당황케했다. 이에 주상욱은 “좋은 얘기를 틱틱거리면서 하니까...”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팬이다.”라는 일반인들의 억지 고백에 주상욱은 “뭘 지금 와서 팬이라고 하냐”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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