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 리뷰] 피오의 진지한 고백! “여기서 이렇게 말하기는 싫었는데.....”

기사입력2017-08-19 01:2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피오가 산다라박에게 뜻하지 않은 고백을 했다.



8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산다라박과 피오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스케줄이 있는 세호를 기다리던 산다라박과 피오는 한강에서 야경을 보기로 하고 나갔다
. 두 사람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더욱 친해져가다가 맥주를 사다 마시기로 했다.


이때 피오가 진지하게
여기서 이렇게 말하기는 싫었는데.....”라고 입을 뗐다. 혹시 애정 고백인지 출연진들이 귀를 쫑긋 세운 순간 피오는 돈이 없거든요.”라고 말했다.


피오가 무슨 말을 할지 기대하던 산다라박은 웃음을 터뜨리며
만원이면 되겠지?”라며 돈을 내밀었다. 돈은 생겼지만 이미 무드는 깨지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오현경-지상렬의 남이섬 여행, 오창석-지연의 일상, 산다라-조세호-피오의 동거 생활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