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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예고] 전광렬, 정혜선에 억울함 호소! 과연 진실은?

기사입력2017-08-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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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요 어머니..!"



19일 (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7회에서는 경수(강태오)와 지나(엄정화)가 함께 시골로 내려가고 성환(전광렬)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지나는 성환에게 "위자료 넉넉히 줘서 고마워요. 건강하길 바라요"라며 성환과 이혼하고 경수와 시골로 내려가 평화롭게 지낸다. 이후 현성(조성현)은 "회사를 그만둘 생각입니다"라며 경영권 승계 제안을 거부하고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나경(윤아정)은 "비겁하고 무책임한 인간"이라며 분노하고 "내 인생 물어내요"라고 말한다. 이에 현성은 "그럴책임, 나에게 없어"라며 나경을 밀치고 나경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다. 한편 성환은 경애(이화영)의 죽음에 대해 경자(정혜선)에게 "억울하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얽히고 설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한 작품으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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