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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위너 강승윤, "H.O.T.아닌 동방신기 팬이었다"

기사입력2017-08-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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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위너가 출연했다.


이 날, 강승윤은 “H.O.T. 팬이라는 인터뷰를 본 거 같다.”는 사연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잘못 보신 거 같다. 전 동방신기 팬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승훈은 ‘YG의 이차장’답게 H.O.T. 때문에 처음 춤을 췄다며 강타의 싸인까지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서유기>에서 조금 모자란 상식으로 ‘송모지리’란 별명을 얻은 송민호는 “모지리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식공부 따로 한 적 있다. Yes or No?”란 질문에, “Yes.”라고 답했다.

이어 “기본적인 상식들은 원래 알았다가 까먹은 게 많았다. 다시 한 번 되새김 하고, 팬분들이 사자성어 같은 걸 열심히 모아주셔서, (그것들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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