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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최시원, 두 한류스타의 전역! '곧장 컴백 모드 돌입'

기사입력2017-08-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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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경으로 21개월간 복무한 뒤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전역 소감 없이 경례 포즈를 취한 뒤 현장을 빠져나갔다.

최강창민은 3일 뒤 바로 21일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 회견을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21일 서울 및 도쿄, 22일 홍콩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순회하는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를 펼칠 예정이다.

최시원 역시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작업에 곧장 돌입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시원은 군 입대 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서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배우 최시원의 복귀작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모두 군 입대 전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연기활동을 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두 사람의 전역 후의 다양한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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