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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구라-오현경, 지상 80M 높이 날았다! ‘아찔+스릴’

기사입력2017-08-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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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오현경-김구라가 아파트 25층 높이의 하늘 위를 날았다.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이 춘천으로 낭만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들이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 짚라인에 도전한 것. 아파트 25층 높이의 아찔한 상공 위에서 해맑게 웃는 오현경-김구라의 모습과 잔뜩 겁에 질린 ‘쫄보’ 지상렬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70라인 동갑내기 세 친구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이 춘천의 명소 남이섬을 가기 위해 짚라인를 타는 모습이 공개된다.

70라인 동갑내기 세 친구가 레일바이크에 이어 공포의 짚라인에 탑승했다. 남이섬을 들어가기 위해 유람선과 짚라인 둘 중 선택의 기로에 선 이들이 대담하게 짚라인을 선택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자신만만한 표정의 김구라와 새로운 도전에 흥분한 오현경, 잔뜩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르고 있는 지상렬까지 이들의 상반된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오현경과 김구라가 짚라인을 타고 지상 80M 높이의 하늘을 거침없이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마저 아찔하게 만든다. 오현경은 손인사를 날리는 여유까지 보이는 반면 그동안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준 지상렬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믿을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현경과 지상렬은 짚라인 출발대에 오르자마자 생각보다 높고 긴 코스에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는데, 지상렬은 “어지럽다~ 난 배타고 가야지”라며 짚라인 탑승을 거부했다고. 이에 김구라는 “현경씨 괜찮아~” 라며 든든하게 오현경을 다독이는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구라와 오현경이 출발하자 지상렬은 “오 마이 갓!”이라며 본인이 더 놀라 현장을 폭소케 만든 모습과 남이섬에 도착 후 김구라가 손수 오현경의 장비를 풀어주며 폭풍 매너를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이 지상 80M 상공을 가르며 아찔한 짚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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