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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올해 가장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작품!

기사입력2017-08-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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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원제: BABY DRIVER, 감독: 에드가 라이트, 주연: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존 햄,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국내 개봉: 2017년 9월 14일)가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빛 배경과 함께 각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녕, 헤이즐>에서 어거스터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셀 엘고트부터 <아메리칸 뷰티>,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케빈 스페이시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데렐라>에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신예로 주목 받은 릴리 제임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타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존 햄,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이>, <드림걸즈>의 제이미 폭스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포스터 전면에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도로를 가로 지르는 빨간색 자동차와 ‘모든 액션이 리듬이 된다’라는 카피를 통해 리드미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식당에서 ‘데보라’를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1차 예고편은 보는 순간 귀를 사로 잡는 사운드부터 강렬한 자동차 액션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보는 내내 짜릿한 긴장감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귀신 같은 운전실력과 함께 항상 이어폰을 귀에 꽂고 운전하게 된 베이비의 숨겨진 스토리와 그가 왜 탈출 전문 드라이버가 되었는지 보여준다. 베이비를 위협하는 인물들의 관계와 함께 사랑에 빠지게 된 여자 역시 위협에 빠질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동차 액션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는 안셀 엘고트의 모습과 케빈 스페이시, 제이미 폭스 등 연기파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아온 감각적인 스토리텔러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특유의 코믹함까지 더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북미 개봉과 함께 제작비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베이비 드라이버>는 “올해 가장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작품”(CHICAGO SUN-TIMES), “아드레날린 가득한 스릴이 넘친다!”(Entertainment), “음악과 유머를 겸비한 최고의 오락영화”(CNN.com), “액션 음악 유머 모든 걸 갖춘 최고의 작품”(Rolling Stone) 등 해외 언론의 호평 세례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며 관람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과 함께 8월 25일(금)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의 내한을 앞두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9월 14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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