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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박은태, “파파야 출신 고은채가 아내이자 매니저다”

기사입력2017-08-1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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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가 독특한 패션 취향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40회에서는 ‘대체 불가’ 뮤지컬 스타들이 펼치는 눈과 귀가 즐거운 토크가 공개됐다.


앞서 진영이 “타고난 돌머리 덕분에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적 있다고?”라며 묻자, 유준상이 “싸움을 말리는데, 갑자기 내게 박치기를 하고는 비틀거리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국진이 “대단한 돌머리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진영이 박은태에게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데, 특별한 매니저가 있다고?”라며 물었다. 박은태는 파파야 출신인 아내 고은채에게서 여러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은태는 “별명이 패션 테러리스트였다. ‘퇴근길’ 때 찍힌 사진들을 보고 팬들이 많이 안타까워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늬가 많은 걸 좋아했다”라며 알록달록한 곰돌이 바지 위에 전 세계 인종 100명이 그려진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된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는 팔색조 배우 유준상, 뮤지컬계까지 유혹한 가수 아이비, 파격 퍼포먼스의 달인 차지연, 티켓 파워 최강자 박은태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B1A4 진영이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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