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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바보야” 워너원 강다니엘·박우진, 인터넷 소설 주인공으로 변신!

기사입력2017-08-1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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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박우진이 사투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6회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여름방학특집 3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강다니엘은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매력 포인트로 ‘인소 남주인공 스타일 대사’를 꼽았다. 이에 MC 정형돈이 “인소 남주가 뭔가?”라고 물었다. 윤지성은 “인터넷 소설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들의 오그라드는 대사를 말한다”라며 설명했다.

MC들은 강다니엘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 때 했던 ‘인소 대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휘혈’로 변신한 강다니엘은 “어? 니 울었나? 울긴 왜 우노. 또 볼 건데. 바보야... 이러면 내가 니 두고 가기 그렇다 아이가”라며 당시 대사를 재연했다.


이어 같은 부산 출신인 박우진도 “강다니엘이 달콤했다면 난 강렬하게 하겠다”라며 사투리 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강다니엘은 특기인 비보잉과 현대무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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