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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워너원 윤지성 vs 황민현, “한우를 먹을 사람 나야 나!”

기사입력2017-08-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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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팀이 한우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6회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여름방학특집 3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워너원은 작은방과 큰방으로 팀을 나누어 한우를 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커버댄스’ 대결에서는 작은방, ‘배밀이 계주’ 대결에서는 큰방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각 팀 대표가 나와 가위바위보로 단판 승부를 내기로 했다. 큰방 대표는 황민현, 작은방 대표는 윤지성이 맡았다. 황민현이 “어린 우리가 고기를 먹겠다”라고 하자, 윤지성이 “나만 나이 먹었다. 다른 애들은 다 어리다”라며 반박했다.


황민현도 “평균 나이”라며 맞섰다. 이때 라이관린이 “내가 17살 막내다. 이대휘는 2월생, 난 9월생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위바위보 결과, 윤지성이 이겨 작은 방이 최종 승리했다. 작은 방 멤버들은 한우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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