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64회에서는 예원(진예솔)과 화영(이주우)이 은여사(이혜숙)의 비밀을 쥐고 손을 잡는 장면이 그려진다.
화영은 서진의 집에 찾아와 은여사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란영(고은미)은 당황하고 예원은 화영에게 "무슨 약점을 쥔거에요?"라고 묻는다. 이에 화영은 "우리 비밀 이야기 천천히 하죠"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손을 잡는다. 한편 서진은 정욱(고세원)에게 "정말로 복단지 좋아해?"라고 묻고 이에 정욱은 "한 번 더 복단지씨 다치게 해봐 그때는 내가 가만히 안 있어"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또한 성현(손준희)의 친부가 누구인지 모르는 단지와 정욱은 점점 미궁에 빠진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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