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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한주완, 정성 가득 '맛있는 셀프밥차 타임!'

기사입력2017-08-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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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이 촬영장에 사랑의 밥차를 선물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 소심한 담임 '심강명' 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한주완이 촬영장에 셀프 밥차를 선물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정성어린 선물을 준비한 것.


이날 요리는 한주완의 현실 친구들과 함께 절친로 알려진 이정재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함께하는 배우들은 불론 스태프부터 보조 출연을 하는 학생들까지 200여명에 가까운 동료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식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한주완의 정성으로 준비되었다.

도시락 배정시 뜨거운 햇볕을 피할 그늘과 현수막을 준비하고 직접 조리에 나서는 등 칠판과 분필이 아닌 도마와 후라이팬이 어울리는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이처럼 출연중인 배우가 스텝들을 위해 친구들과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제작진은 특제 카레소스가 일품인 먹기 편하면서도 센스있는 도시락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학생들 역시 "맛도 최고, 마음도 최고"라며 감탄하며 무사히 식사 후 긍정 에너지를 전달받고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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