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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임주환-공명, 살얼음판 걷는 '기싸움 현장'

기사입력2017-08-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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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과 일촉즉발 신경전을 벌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5일(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이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임주환과 공명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을 하고 있는 비렴(공명)과 후예(임주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로를 향한 눈빛에서 살벌한 분위기와 함께 날선 기싸움이 느껴져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 방송에서 후예가 소아(신세경)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비렴이 후예를 데리고 사라지고, 이들 사이에 숨겨진 관계와 사연이 밝혀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후예를 향한 남모를 비렴의 분노와 사연은 금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4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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