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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리뷰] 정진운, “임슬옹, 숙소에 여자 친구와 같이 들어왔다!” 폭로

기사입력2017-08-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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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과 임슬옹의 폭로전이 벌어졌다.



14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김수로와 2AM의 임슬옹, 정진운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임슬옹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정진운은 “임슬옹은 사람 간을 본다.”고 말하며 “약속장소에 여자 사람이 있으면 시니컬한 표정으로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모두가 임슬옹의 시니컬한 표정에 궁금증을 드러내자 임슬옹은 직접 그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가 “슬옹 씨가 여자친구를 걸린 적 있냐?”고 묻자, 정진운은 “아침에 작업하러 나가려는데 슬옹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발자국 소리가 한 명이 아니더라”며 데이트 할 곳이 없어 여자친구와 함께 숙소에 왔다고 폭로했다.

이후 임슬옹은 정진운이 “내 카톡만 빼고 모든 SNS와 채팅을 다 읽는다.”고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실제 정진운에게 보낸 카톡 화면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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