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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강성연, 이혜숙에게 이주우 응징 요구! “내 남편 죽게 한 여자 말야!”

기사입력2017-08-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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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이혜숙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814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연출 권성창, 극본 마주희)에서 단지(강성연)는 은여사(이혜숙)에게 신화영(이주우)의 범행 사실을 알리라고 요구했다.


강남에 빌딩 한 채 줄 테니까 한정욱 집에서 나와!”라는 은여사의 겁박에 단지는 길바닥에 나앉게 할 땐 언제고 이젠 집을 주겠다고요.”라며 빈정댔다. 은여사가 할 짓이 없어 모자지간 천륜을 끊어?”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단지는 지지 않고 키운 정 끊은 건요?”라며 맞섰다.


단지가
친자식처럼 키운 한정욱 씨한테 친권 박탈하겠다는 박서진 씨 정도 잔인할까요!”라고 하자 은여사는 말문이 막혔다. 원하는 걸 말하라고 하자 단지는 정말 할 거냐고 물었다.


단지는 결국
내 남편 죽게 한 신화영! 그 여자가 내 남편 죽게 한 거 시인시키고 구속 시키세요!”라고 요구했다. 단지의 요구에 은여사는 크게 당황했다.


과연 이번에는 단지가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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