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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아기 깨비 종현, 제 발로 찬 축구공 얼굴에 맞아 ‘허당돌’ 등극

기사입력2017-08-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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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종현이 ‘허당돌’에 등극했다. 13일(일) 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 3회에서는 워터파크의 특정 놀이기구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다.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 다섯 도깨비들은 무려 100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용인의 한 워터파크 앞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출연진은 한밤중에 족구대결을 펼쳤다. 경기를 하던 중, “족구 감을 잡았다”라고 당당히 말한 종현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발로 찬 공에 얼굴을 맞아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헤딩 놀이를 하던 종현은 공으로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쓰러뜨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저 정도면 못 쓰는 머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회 시간 요정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출연한다. 한밤 중에 밤도깨비 베이스캠프를 찾은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오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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