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용인의 한 워터파크 앞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출연진은 한밤중에 족구대결을 펼쳤다. 경기를 하던 중, “족구 감을 잡았다”라고 당당히 말한 종현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발로 찬 공에 얼굴을 맞아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헤딩 놀이를 하던 종현은 공으로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쓰러뜨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저 정도면 못 쓰는 머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회 시간 요정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출연한다. 한밤 중에 밤도깨비 베이스캠프를 찾은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오는 13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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