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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영희', 2연승으로 62대 가왕 등극…'마돈나'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기사입력2017-08-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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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가 62대 가왕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영희'와 '마돈나'가 62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희'는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마돈나'에 방어전을 펼쳤다. '영희'는 아련한 보컬로 몽환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그려냈다.


치열했던 가창력 대결의 결과는 '영희'의 승리였다. '영희'의 2연승이었다. '영희'는 "마돈나님의 감동적인 무대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돈나'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가수 김연자였다.

원조 한류가수이자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자는 판정단에 "많은 칭찬에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너무 행복했다. 오늘의 행복 잊지않고 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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